空철학 49강: 디지로그(DigiLog)

DigiLog는 2006년 이어령교수가 IT시대의 Digital과 인간과 자연관계를 대표하는 Analog를 융합한 개념으로 처음 제시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 속에서 아날로그적 가치나 경험이 재조명되거나,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융합하는 현상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20여년이 지난 현재 K-공철학 관점에서는 Digital Transformation(DX)과 Analog Transformation을 아우르는 디지로그로 혁신을 통한 가치창출 입장에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
인간의 삶은 의식주+知好樂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지호락은 논어 옹야편에서 나온 개념으로 '아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이 한 수 위이고, 좋아하기만 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상수'라는 뜻이지만, 배우고(知) 좋아하고(好) 즐기는(樂) 모든 것을 문화라는 광의로 본다.
이러한 문화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융합된 디지로그로 표현되며, 2030년경 재확산될 메타버스의 가상과 실제 세계, 현재는 ICT 기술과 인간관계, 이성과 감성, 차가운 기술과 따뜻한 정/믿음이 현재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구현되고 있다.
※사전 학습과 사후 피드백(배운 점, 느낀 점, 실천할 점) 참여도 높은 2분을 선정하여 K-공철학 책을 타인에게 기부하여 다함께 참여토록 활성화 합니다(돈 가는 곳에 마음간다)

249차 본근한(3ㄴ): DigiLog

1)본질: Digital과 Analog의 융합 '개념'
2)근거: 2006년 중앙일보 신년호 이어령교수
3)한계: 정태적 '개념'에서 동태적 '삶'으로 적용하려면 음양법칙 피드백(Why사는가? How살아야 하나? What위해 사는가?)으로 지혜 깨침이 필수

제49강 K-공철학(DigiLog)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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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병운박사
1)배운 점: 디지로그= 디지털 + 아나로그 시대가 도래했고, 메타버스의 시대를 향해 나아간다. 데이터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수 밖에 없다(사물데이터와 생체데이터).
2)느낀 점: 따라서 비정형 데이타의 데이터화는 숙제. 머신러닝을 통해서 사람없이 바로 AutoXML을 이용하여 비정형데이터를 학습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3)적용: .보다 정확한 파악과 관심있는 투자자 물색(?)
2.
청석 이두표대표
1)배운 점  디지털 전환은 4단계로 진행됨 데이터 → 정보 → 지능 → 스마트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이해함.
 디지로그는 핵심 개념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움.
2)느낀 점  기술도 결국 사람 중심이어야 함 인간의 감각, 기억, 감정을 고려한 설계가 필요함.
 디지털만으론 부족함 아날로그 감성과 현실 경험이 함께 할 때 더 큰 가치가 생김.
3)실천할 점  피드백 구조를 만들 것 데이터 → 예측 → 개선 → 반복의 순환을 실천해볼 계획임.
 오프라인-온라인 연계를 강화할 것 지속적으로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교육과 서비스를 설계할 예정임.
3.
차석근대표
1)배운 점: 아나로그와 디지털은 분별할 수 없는 하나
2)느낀 점: 제조의 본질을 위한 음과 양은 분리될 수 없는 디지털 트윈을 본질에 대한 이해
3)적용: 본질 꿰뚫어 보기
4.
김재유대표
1)배운 점: 디지로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으로, 기술 중심의 변화 속에서도 인간성과 감성이 중요함을 이해하게 되었다.
2)느낀 점: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도 결국 사람 중심의 가치와 문화가 중심이 되어야 함을 다시금 느꼈다.
3)실천할 점: 일상 속 디지털 도구를 사용할 때 아날로그적 감성과 인간적인 소통을 함께 고려해 실천해보겠다.
수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컴퓨터의 단위(비트)와 알고리즘(원리)을 이해하고 양자기계(?)의 단위(큐빗)와 알고리즘(원리)을 이해하면 세상과 나에게의 적용 점 즉 실천 점이 보이고 실천은 아름다운 성장을 이룬다
5.
김광석박사
1)배운 점: 2006년 이어령교수가 Analog와의 융합 개념으로 DigiLog를 처음 제시한 이래 2030년경 재활성화 될 메타버스의 가상과 실제세계, 현재는 ICT와 인간관계(인문학과 기술), 이성(뇌)과 감성(심장),차가운 기술과 따뜻한 정/믿음이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구현되고 있다.
2)느낀 점: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지금까지의 물질과 정신세계를 넘어 무한 차원의 영원의 세계는 우주밖에까지 미친다.
3)실천할 점: 소우주 자신 내면의 세계부터 하나 하나 이루어 나가면 온 우주가 최량화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