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空철학 28강: 자신/세상/인연에의 서약

誓約은 맹세하고 약속하는 것이다. 약속은 지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자기 자신(Who)이 이 세상(When+Where)에 Why 태어나고 What을 할 지를 알고(방향), 방법(How)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방향(5W)과 방법(How)을 가슴속 깊이 깨치지 못한다면, 바람 부는대로 물결 치는대로 무면허 인생으로 대충 살게 되다가 결국에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하게 된다.
영혼육 삼중구조 자기제품 사용설명서는 인생면허증 취득을 위한 K-공철학 콘텐츠이다. 면허증을 따고 사고 내지 않겠다는 오른 손 들고 안전 선서를 하고 조심해야만 보람찬 인생으로 세상과 주변 인연에게 선한 영향을 끼친다.
※사전 학습과 사후 피드백(배운 점, 느낀 점, 실천할 점) 참여도 높은 2분을 선정하여 K-공철학 책을 타인에게 기부하여 다함께 참여토록 활성화 합니다(돈 가는 곳에 마음 간다)

228차 Webinar 본근한(3ㄴ)

본질: 서약은 올바른 방향과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마음다짐 도구
근거: 역사상 위대한 흔적을 남긴 위인들의 흔적
한계: 고속 운전과 같이 방심하면 사고나기에 자기 존재에 대한 항상 깨어있는 습관의 부재
28강: 자신/세상/인연에의 서약_피드백 ========================= 1. 김광석박사 1)배운 점: 모든 사물은 서로 의지하며 존재 2)느낀 점: 이웃에 물질이전에 마음부터 베푼다 3)실천할 점: 감사 명상의 실천 체화 2. 이두표대표 K-空철학 28강: 자신/세상/인연에의 서약 1)배운 점 -삶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목표(What)와 이유(Why)를 명확히 해야 함.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생각(마음), 말(언어), 행동(몸)의 균형 잡힌 실천이 필수적임. 2)느낀 점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즉각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임. -정신적, 육체적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할 때 삶이 더욱 의미 있어짐. 3)실천할 점 -하루 한 가지라도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여 습관화할 것. -운동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것. 강연시 청중에게 감사의 인사(큰절) 고려해 봄. 3. 이명구대표 28강 자신과의 서약 1)배운 점: 버려야 새로워진다 2)느낀 점: 서로 나눠야 함께 산다 3)실천할 점: 무심으로 매일 기도 하기 4. 최관영박사 1)배운 점: 명상을 통해 존재를 느끼고, 자기 존재를 보는 연습할 수 있으며, 영감을 얻을 수 있다. 2)느낀 점: 개발하는 습관을 바꿔야겠다. 선택과 집중하고, 정리정돈해야겠다. 3)실천할 점: small data로 nano AI, bio AI 접근해야겠다. 5. 이경희대표 K_空 哲學28講 1)배운 점: 삶과 죽음은 연결고리 이어져 있기에 항상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 끌어당김에서 덕분입니다.感謝! 2)느낀 점: 마흐리쉬는 내맡기라고 했습니다. 3)實踐할 점: 나란 存在의 本質을 알고 말보다는 行動으로서 좋은 方向 꾸준함으로 이끌 것을 宣誓함 6. 이진호박사 제28강 : 자신/세상/인연(영혼육)에의 서약 - (현) 키키방송국 B2B대표 - (현) 000에너지연구소 연구소장 - (현) 방위사업청 SE 교수, 공학박사 - (전) K-9 자주포/탄약운반장갑차 개발책임자 1)배운 점 1. K-공철학이란 ? 대원을 품고 무심에서 한 생각을 일으켜 질문하여 영감 서비스를 받아 보답행을 하는 것 2. 서약(자기와의 약속) - 우주에서 가장 귀한 보배가 자기와 세상과 인연임을 깨닫게 되어 덕분입니다. - 세상과 주위 인연들 도움 덕분에 살 수 있음에 모두를 소중히 해서 대원을 품고 다함께 잘사는 세상이 되어 감사합니다. - 靈 :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魂 :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여 잘하게 되어 감사. - 肉 : 철저히 몸 관리할 수 있도록 기도와 정진을 하여 감사합니다. 3. 인간에게는 나약함과 강건함 모두 갖추어져 있다. - 강건함 선택 : 명확한 이유와 목표 - 강건 의지 작동 : 대원과 사명 필수 - 방향과 방법 :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 시작은 가볍게, 진행은 세심하게, 마무리는 확실히 2)느낀 점 1. 창조와 진화의 차이 : 神은 지구와 인간과 자연의 하드웨어를 창조했고, 인간과 자연은 스스로 소프트웨어를 자유의지로 하여 환경에 적응, 변화하는 것이 진화이다. - 인간이 미트콘드리아라는 것에서 진화했다는 것은 일부 과학자들의 잘못된 주장이고, 인간은 처음부터 신이 인간으로 창조하고 그 속에 자유의지를 주어 인간이 사람으로 진화해 백궁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2. 우리 민족은 약 1만년전 백궁에서 우주선으로 지구에 운반되어온 아담족(환웅족)의 하나이다. - 지구에는 3억 5천년만 전에 만들어져 처음 정착된 네피림 이후 지구의 환경 변화에 따라 몇 차례 다른 인종들이 들어왔으며, 아담족은 그중 가장 늦게 만들어져 들어온 인종으로 이전의 인종보다 발음기관 등 신체적 특징과 두뇌가 우수하다. 3)실천할 점 - 지구의 생성과 인간의 창조에 따른 존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며 지구에 내가 태어난 삶의 목적으로, 지구는 영혼이 진화를 위해 공부하는 곳이므로 살아있는 동안 덕을 쌓아 사후성형을 잘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7.
채연근박사
1)배운 점 : 마음 명상을 통해 영육혼의 합일점에 대해서 인사이트 얻는 지혜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2)느낀 점 : 혼자의 객체의 삶의 중요성과 더불어 여러 동지들과 공동체로의 계몽의 힘이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실천할 점 : 내가 존재하는 세상을 인정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고 이 세상을 변혁하고자 작은 실천이 바로 하는 일에 좀 더 몰입하고 주변을 살펴 드려야 한다는 실천할 의지를 알게 하였습니다.
8.
차석근대표
1)배운 점: 연속성
2)느낀 점: 무심
3)실천할 점: 매일 명상, 호흡, 자기 확언, 성장 학습, 운동 3-4시간 집중하기
아인슈타인의 우주적 종교와 불교-김성구 ========================== -미래의 고등 종교는 우주적 종교(cosmic religion)일 것이다. 이는 우주 종교적 감정(feeling)에 바탕을 두는 데, 인간이 갖는 그릇된 욕망의 허망함을 깨닫고 정신과 물질 양측면에서 나타나는 질서의 신비와 장엄을 '느끼는' 것이다 이 느낌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 수 없으며 불교는 이 요소를 강하게 갖고 있다(아인슈타인) 머리말 -집필 목적은 불교 교리 핵심인 연기법, 중도, 공, 일심의 개념을 현대과학적 용어와 개념으로 풀어 불교 세계관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21세기 현대의 지배적 지식인 과학과의 조화 -붓다의 方便施設(듣는 사람의 지적 수준에 맞게 설법)에 따라 일반 상대성이론으로 출발 -중력장 이론: 지구 태양 천체와 빛은 시공간의 모양에 따라 여러 곡선을 그리며 운동한다 '시공간의 모양과 물질의 분포'는 상호의존적이다 -연기법-'모든 사물'은 상호의존적이어서 어떤 사물도 다른 것과의 관계를 떠나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으며 반드시 다른 사물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의미를 갖는다 -상대성이론외에도 양자론, 복잡계이론, 진화론, 일반시스템이론, 정보이론도 동일하다 1.불교는 미래의 종교인가 -팔정도를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도란 일상생활에서 바른 말과 바른 행동 일하고 바르게 사는 게 수행의 기본 -선정에 들지 못하면 지혜(慧)가 열리지 않고, 윤리 도덕(戒)의 실천 없이는 우리 마음은 결코 깊은 선정(定)에 들지 못한다-三學의 원리 -불교에의 거부감 요인: 苦聖諸(삶이 괴로움)와 윤회 개념 1)매트릭스와 有爲 -苦란 괴로움도 즐거움도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으로 삶의 실상 -중생이 사는 세상인 有爲는 진리를 모르는 마음이 업의 힘에 이끌려 조작해낸 세계 -무위란 조작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세계 -새끼줄과 뱀 -업의 힘에 끌려다니는 중생들의 삶이란 프로그램이 시키는대로 행동하는 로봇 -불교: 업의 조정에서 벗어나 절대적 자유를 찾는 법을 알려주고 그 방법에 따라 자유를 찾으라 -업의 프로그램이 계속 작동하는 게 윤회 -업과 윤회는 마음을 완전히 알고 주인이 된 붓다가 인식하고 검증한 삶의 일상 2)무아론과 윤회 (1)사건 중심의 세계관-motion & change -연기법의 논리적 귀결 (2)과정으로서의 자아: 무아론 무아와 공은 세상 어느 것에도 고정되고 독립적인 '실체'가 없다 -사물의 구성요소 五蘊(쌓을 온)-色受想行識 -생명체란 오온이 결합해 만든 사건의 흐름(등불에 비유-타는 동안 연속성을 가지나 한 순간도 동일했던 적이 없다 그렇다고 처음 등 불꽃과 나중 불꽃이 관련이 있듯이 전체의 불꽃은 탄다라는 사건들이 인과관계를 맺고 진행되는 과정이다 생명체도 마찬가지) -생명체란 오온이 유기적인 인과관계를 맺고 진행되는 하나의 과정이다 -무아는 '나'라는 존재의 연속성을 긍정하는 중도설 (3)업과 윤회 -업이란 일체의 행위로 몸, 입, 마음이 짓기에 身口意(三業) -삼업: 십악업과 십선업 -십악업 a)몸-살생, 도둑질, 삿된 음행 b)입-거짓말, 이간질, 욕설, 꾸미는 말 c)마음-탐진치(욕심, 성냄, 어리석음: 삼독) 삼독을 팔정도 삼학(계정혜)과 대비 -'사건이 저장된다'는 저지른 행동이 그대로 저장된다는 뜻이 아니고 행동이라는 사건에 대한 정보가 저장된다. 저장된 정보가 業이다 -정보는 측정할 수 있는 물리적 양이다 물리적 양이면서도 부분적으로는 정신 속에 있다. -붓다는 영원불멸의 상주론과 죽으면 끝이라는 단멸론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취했는데 윤회가 있기에 성립한다 3)신해행증과 계정해 (1)계정혜 -업의 효과가 인연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작은 돌 바다에 던지기, 큰 돌 배위에 던지기) -선행이 십선업, 수행방법이 팔정도(계정혜) -正念(Sati): 마음을 잘 챙겨 생생한 인식으로 자신이 지금여기 처한 마음과 몸의 상태를 완전히 깨어있는 상태에서 지켜보기로 다른 종교에서는 가르침이 없다 -慧:맑은 마음에서 진리 직관 지혜 정견 정사유 -戒: 바른 생업 생활(命) 태도 정어 정업 정명 -定: 마음공부-정정진 정념 정정 -대승불교에서는 팔정도 대신 육바라밀 -불교는 깨달음, 기독교는 신의 구원을 다르나 공통적으로 윤리도덕의 실천 강조 -불교는 선/악 대신 선/불선으로 표현 (2)신해행증 -진리(자등명 법등명)를 믿고 확인하며 계정해 삼학 지키고 팔정도 닦으면 지혜 깨침 -후성(생)유전학: 생각, 말, 행동이 몸의 분자생물학적 토대에 흔적 남기면서 충분한 강도로 지속되면 세포 속 유전형질에 영향을 미친다 -윤리도덕의 실천이 모든 수행의 기본이고(戒), 마음을 안정시켜 깊은 선정(定)에 있어야 진리(慧)를 알 수 있다(證) 4)불교사상의 용어의 시대적 변천 -대승불교 육바라밀에서는 정념 수행이 생략 -공의 지혜에 의해 육바라밀을 수행하면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는 행이 되어 보시(布施, da-na),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인 다섯 바라밀은 반야바라밀에 흡수되는 육바라밀이 성립하게 된다. -대승불교에서는 보살의 수행도로 육바라밀이 통일되었으나 화엄경에는 방편(方便), 원(願), 역(力), 지(智) 등 4바라밀을 더하여 10바라밀을 설한다. -육바라밀이 대승불교의 수행덕목 되는 이유: 보시와 인욕은 사회적 덕목, 지계 정진 선정 지혜는 개인적 덕목이다. 이는 개인적인 덕목으로 일관된 팔정도와 비교해 보면 타인을 고려하는 사회성이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드러나고, 보살이 수행에 앞서 원(願)을 세우고, 자리와 이타의 보살행이 원만성취될 때 성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승불교의 특징은 空사상의 확립 2.아인슈타인의 우주적 종교 -종교와 과학은 수레의 두 바퀴 -진리를 찾는 것은 이성적 사유가 아니라 종교적 감정이며 이성은 이렇게 찾은 진리를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리하는 것 -미래 종교 즉 우주적 종교는 그 교리가 과학적으로 뒷받침되고 과학자와 예술가에게 영감을 준다 -종교와 과학이 진리를 찾는 데 있어 상호보완적일 때의 종교가 우주적 종교 1)불립문자 교외별전 -근본적 진리는 오직 반야라고 불리는 직관적 지혜를 직관할 수 있을 뿐 인간의 이성적 사유(분별지)로는 접근도 이해도 할 수없다 (1)인간의 사물 인식 방법과 사물의 모습 (2)전일주의적 관점과 환원주의적 관점 2)괴델의 불완전성정리(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리) 3)불교와 과학의 특징 (1)불교와 과학의 영역 (2)비판 정신과 통일성 (3)측정도구와 과학 (4)불교의 지관 (5)검증과 표현의 문제 3.마음과 삶 -몸은 약해 보여도 삶과 고통의 의미를 생각하며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고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한 사람들은 극한의 고통을 체험하고도 살아남았다(빅터 프랭클) -착하게 사는 것은 우주와 자아가 무엇인지 깨닫거나 업이 만든 매트릭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게 아니라 현세에서 행복하고 보람되게 살기 위해 필요하다 -업을 벗어나려면 계정혜 삼학 공부를 잘하면 이 세상 삶도 즐겁다(붓다) 1)붓다의 인격 -철저한 인본주의적 종교로 인간을 행복의 길로 이끌며 마음을 개척하라고 권하는 종교 -행복은 밖에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나의 주인일 때 행복하며 마음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2)현대인의 삶 -서방세계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은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이다(마더 테레사) 불교적 의미로는 '궁극적 진리 찾는 마음' 혹은 '깨달음을 향해 가는 삶'이다 -이이작 뉴턴(탐심과 진심에서 자유롭지 못함) 이브 생로랑 등 학문적 성취나 천재성은 그 사람의 인격이나 마음의 평화와는 전혀 상관없다 3)삶의 의미와 삶의 질 4)마음: 마지막 신천지 -선은 보통사람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행법 -현재의 순간이 한없이 확장되는 게 느껴진다 -수행이 극치에 이르면 無碍行이라 하여 무슨 일을 해도 걸림이 없고 자유로운 삶을 산다 -마음이 주인이 되는 것은 무의식과 의식이 하나로 통합되어 우주와 나가 하나로 된 경지다 -바람직한 이익이란 마음의 평화와 집착에서 벗어난 자유와 사물을 새롭게 보는 지혜 5)마음의 힘 -수행 이익은 바른 생각, 말, 행동하는 데서 온다(팔정도 수행 십선업 행하기)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물질적 자원이 아니라 물질을 향유할 정신적 능력이다 4.연기법 -불교는 (신에 의한) 계시 종교 아닌 (개인적인) 깨달음 종교 -선: 신의 뜻 따르기 vs 진리 깨닫고 따르기(삼독 탐진치 줄이는 말과 행동과 생각) 1)연기법의 개요 -부처가 깨달은 후 불교 특성 언급 "정법(연기법)이 있어 나로 하여금 자각케 하였으니 내 마땅히 그것을 존중하여 의지하고(자등명 법등명) 살아가리라" -此有(生無滅)故彼有(生無滅) 이것이 있기에 저것도 있다(생긴다 없다 사라진다): 상호의존성-모든 사물은 서로를 의지하며 존재한다 (1)사물의 상호의존성과 실재성 -세상에 하나의 예외도 없이 독립적인 사물이 없다는 것은 우주는 전체가 그대로 분리할 수 없는 하나(undivided wholeness) (2)인과관계 -인과관계를 제대로 안다면 이 세상을 바르게 아는 것이다 -둘이 영향을 주고 받으면 둘다 변하기 마련이다(諸行無常) 따라서 연기적으로 얽힌 이것과 저것은 고정된 관계로 존재할 수 없다 (3)불교 교리의 핵 -세상 모든 것이 서로의 원인이자 결과라서 이 세상 어디에도 모든 것이 그것으로 부터 비롯하는 第一原因은 없다 -불교는 오직 정법만을 인정하고 정법에 따라 살 것을 말할 뿐이다 -불교의 인과율은 단순계, 연기설은 복잡계를 설명한다(머리 겔만) -붓다의 깨달음은 宗(연기법은 말로 표현 불가 심오한 진리) 가르침은 敎(말로 표현된 것으로 부분적이라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2)상호의존성에 대한 과학적 고찰 -상호의존성 이해위한 쉬운 방법: 나는 Who? (1)생태계의 상호의존성 -대자연과 먹이사슬, 인간(세포10% 36조개 70kg기준)과 미생물(90%) 관계 (2)우주와 '나'의 연기적 관계 -우주가 존재하기에 '나'가 존재하고 '나'가 존재하기에 우주가 존재한다 3)인과관계와 세계관 (1)선형인과율과 세계관 -결과를 만드는 원인을 정확히 찾을 수 있고 동일 조건에서는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 -선형인과율 개념 세상일을 가장 성공적으로 기술한 게 뉴턴의 고전역학이나 카오스나 복잡계 이론은 설명이 힘들다 (.2)상호인과율과 세계관 -인과관계가 상호의존적이라면 세상만물이 결정론을 따른다 해도 세상은 더 이상 기계가 아니고 삶도 더 이상 꼭두감시의 노름이 아니기에 엄정한 질서와 법칙이 있고 정도를 걸어야 최고 행복을 얻는다 -선승의 108배 3천배 만일 기도는 소원을 비는 게 아니라 뜻을 굳게 세우고 아상을 끊고 겸손한 마음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기도에 몰입할수록 기도 대상은 기도자 자신의 마음이 되는 것이다 -기도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중요한 것은 기도를 올렸기에 생각치 못한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다(연기법이 말하는 기도의 힘 효과) -세상 일은 연기적 관계에 의해 내부적인 因과 외부 조건인 緣에 의해 일어나며 인간의 의지와 노력이 여기에 강력히 작용한다 -한줌의 소금이라고 찻잔에 넣으면 먹지 못하는 것과 한강에 넣으면 짠맛이 없는 것과 같이소금 효과는 다르다 -나의 강한 의지와 노력으로 현재의 나쁜 조건을 바꾼다 4)법계연기(생사 즉 열반) -세상 만물이 모두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연기의 발전: 12연기>업감연기>뇌야연기>진여연기>법계연기(세상 모든 것이 그대로 여래의 출현으로서 이 세상 사물에 아무런 차별상이 없다) -지금 여기 자신(NowHereMe)의 상황에서 하나도 더하거나 뺄 것이 없다(법계연기의 이치) (1)四種법계 -事법계(미혹 세계)理법계(진리 세계)이사無碍법계(이사不二)事事무애법계(나+나 아닌 것=전체: 하나에는 전체의 요소가 들어오게 되고 전체에는 하나의 요소가 다 들어간다 相卽相入, 一卽多多卽一) (2)고: 삶의 원동력이자 축복 -진선미의 근원은 苦 -어떤 고통이나 일에도 거기에는 의미가 있기에 그 의미를 깨닫는 순간 고통은 사라지고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된다(연기의 이치) 5.양자역학과 중도의 원리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해도 과학자들이 관찰한 내용을 대중에게 '미시세계의 자연현상이 이상한 방식으로 전개된다'는 것을 전하는 것뿐이니 거기에는 쉽고 어려움이 없다 -양자역학에서 '물질계 모습'을 기술하는 개념들이 불교에서 '일반 사물 모습'을 기술하는 것과 같다 -양자역학에서 사물의 실재성은 空이나 중도사상과 놀랄만큼 닮았다 1)붓다와 파르메니데스 -이성적 사유(분별지)를 중시하는 그리스 철학과 서양의 합리주의 철학일 확실히 매력적이나 '존재-비존재를 떠나 중도(不二, 상대성원리, 조화의 원리)를 취한다'라는 게 붓다의 가르침이다 -양자역학의 기본인 불확정성과 상보성원리는 중도사상의 물리학적 표현 -현다물리학의 입장-파동의 이중성이 발견되며 시작했는데 중도의 원리는 이중성이다 2)입자-파동의 이중성 -사람들은 사물을 음양, 주객, 선악, 생사, 실제허상 등 대립하는 개념으로 분별하여 본다(뉴턴의 고전역학) (1)입자와 파동의 성질 -고전물리학에서 입자와 파동은 논리적 양립불가 개념이나 물/물결, 공기물고체/소리(진동) (2)토마스 영의 실험 (3)데이비슨-거머의 실험 (4)동시에 여러 곳에 존재하는 소립자 (5)확률파 3)파동함수 (1)파동함수의 붕괴 (2)파동함수와 상태의 중첩 4)불확정성원리와 상보성원리 (1)불확정성의 원리: 인식의 한계 (2)상보성의 원리 5)코펜하겐 해석 (1)관찰자 (2)핵심 내용의 정리 6)양자역학의 불교적 의미 -파르메니데스의 철학은 사유의 결과이고 붓다의 설법은 체험이다 체험은 착각일 경우가 많다 양자역학이 없었다면 붓다의 가르침에 귀기울이지 않았을 것이다 양자현상을 보면 중도가 진정한 진리로 보인다 중첩현상과 파동함수의 행동이 그렇다 -관찰 대상과 관찰자는 분리할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서 양자역학은 분명 불교의 연기법을 지지한다 (1)연기법과 코펜하겐 해석 -미시 세계와 거시 세계는 서로가 서로의 원인이자 결과가 된다 미시 세계와 거시 세계는 상호의존적이다(연기법의 핵심) -연기법은 세상 모든 존재를 사건의 흐름으로 본다(세상에 실체 가진 존재는 없다) 세상을 사건의 집합이고 사건의 흐름일 뿐이다 다만 인과관계로 맺어진 사건들이 일정시간 지속되어 하나의 사건 흐름을 형성하면 이를 어떤 존재로 인식하게 된다 -미시 세계도 거시 세계도 空일 뿐 하지만 이 세상 삼라만상이 허개비에서 나왔으니 眞空妙有라 한다 (2)연기의 이치: 무상과 공과 중도 -양자역학의 실험결과와 해석이 불교 철학과 조화를 이루어도 우리 삶에 전하는 메시지가 없으면 불교를 현대과학으로 조명하는 게 하나의 공론에 불과하다 6.실재성의 문제와 관찰자의 의식 1)실재성의 문제 (1)보어와 아인슈타인 논쟁 (2)EPR패러독스 (3)벨의 정리 (4)양자 얽힘 (5)양자 얽힘의 불교적ㅈ 의미 -양자적으로 얽히면 둘은 우주의 양쪽 끝으로 떨어져 있어도 떨어진 것이 아니고 한 쪽에서 일어난 일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저쪽에 즉각적으로 미친다 물질계에 그런 일이 있다면 인간 정신 세계에도 동일하다 -모든 종교에서 인간의 의식이 높은 차원에 이르러 인식주체와 대상이 하나로 되고 남과 나의 구별이 없는 경지에 이르면 남과 나의 마음이 하나가 된다(一心) 불교에서 깨친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이 바로 '한마음'임을 깨닫는 것이다 2)일상적 경험의 세계 (1)평균치의 세계 (2)결어긋남 해석 3)관찰자의 의식 (1)물질과 인식에 대한 논란 (2)정보의 선택과 관찰자의 의식 (3)귀납추론과 자유의지 7.중관학: 공과 중도 -붓다의 연기법을 간명하고 체계적을 정리하여 대승불교를 대표하는 사상으로 정립한 게 공(중도)를 말하는 용수의 中觀사상(대립 벗어나 평화공존의 길 제시) -공은 실체가 없음은 강조하여 '있음'에 집착함을 경계하고, 사물의 참모습은 치우치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있다는 뜻으로 '없음과 있음' '이것과 이것 아닌 것' 중 어느 한 쪽에 집착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한 개념 -공과 중도는 사물의 실상을 나타내는 오묘한 개념으로 과학적으로 뒷받침 되며 인류의 평화와 인간의 행복을 위한 철학적 사상 -善이란 탐진치를 소멸시키는 이치를 알려주는 게 K-공(중관)철학 사상이며 공(중도)의 실천은 팔정도의 실천 -팔정도(Sati 강조)=육바라밀(보시 인욕 강조) 1)보살사상 -사람이 저지른 잘못이 근원적인 악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무지에서 비롯된다 -사물에 실체가 없는 본질적 공이라면 악에도 실체가 없어 악행은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1)히파티아의 운명 (2)공: 행복의 근거 -諸法空相: 사물의 실상이 공이라는 이치 -전생과 금생의 일이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기억에서 흐려지고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지만 行(생각+말+행동)은 모두 아뢰야식(최심층의식-무의식보다 넓고 깊은 개념) 에 저장되어 인간의 성격이나 이사람이 앞으로 行에 영향을 미친다 -行은 하나의 사건으로서 사건 정보가 아뢰야식에 저장된다 -정보(종자)가 나쁜 행위에 대한 기록이라면 이것들이 인간 운명에 나쁜 영향 미친다(業障-Karma) -모든 모순을 소멸시키는 의식이 보리(깨달음) -의식이 한단계 위로 올라가면 인격이 변해 자아의식이 사라지고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온다 -깨달음에 대한 인격의 변화는 꿈과 '깨어있음(싸띠)'으로 비유 -照見五蘊(쌓을 온)皆空 渡一切苦厄 -一心(우주와 나가 하나): 唯心(citta matra 범어-산스크리트어)을 의역. 空사상의 극치 세상은 모두 마음이 만들어 낸 것일 뿐 -事懺(잘못을 뉘우치고 용서구하기) -理懺(잘못에 실체가 없어 처음부터 잘못이나 원한 아픔 등 업장이 없음을 깨닫기) 2)중도: 평화와 포용의 원리 (1)상대성원리 -하나의 사물에 대해 보는 입장이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의 입장에서 본 것만을 진리라 우기지 말라 -사물의 본질을 직관하는 반야와 이분법적 사고에 바탕으로 하는 분별지는 곡면기하학과 평면기하학과 같다 -말로 표현한 경전 읽고 이해하는 것은 분별지로 먼저 이성적 사유로 사물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하며 반야는 분별지로 뚫을 수 없는 한계에 이르면 나타난다 -근본적 진리인 宗을 꿰뚫어보는 것은 반야이지만 敎에는 분별지가 필요하다 분별지로 판단한 지혜로 인해 과학과 기술이 발달한다 -생각할 자유가 없는 집단 대표가 종교이다 -부분을 본 것이 有爲(백남준 비디오 아트를 과학기술적 측면에서 분석) 전체(예술성)를 본 것이 無爲(용수: 생사 즉 열반) -장님 코끼리 만지기 비유 (2)조화의 원리 -지나친 금욕과 과도한 욕망과 같아 같이 나쁘니 지나친 해을 피하고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범위에서 무슨 일이든 하라 -거문고의 줄 비유 -우주는 대립되는 두 개념(음 양)의 조화에 의해 운행한다 -현재의 상태(陰)와 현재를 벗어나려는 경향(陽) (3)불이의 원리 -사물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그중 어느 한쪽에 집착하지 말고 사물의 참모습을 보라 -머리로 이해하기보다 직관적으로 깨우치기 3)三諸偈와 圓融三諸 -모든 현상은 실체없이 임시적으로 존재하고 있어 空과 假의 원리를 포용하면서도 초월한다는 것이 中이다 -空假中의 각각으로 설명하는 명제를 같은 것의 다른 표현이 원융삼제 (1)존재: 假有 -본질적으로 '없음 空'인데 거기에 사람이 의미를 부여하고 이름을 붙여서 '있음 假'의 현상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뉴턴 고전역학의 힘(Force)이 사실은 가유에 불과하다 (2)가유의 위력 -양자역학이나 일반상대성이론에서는 힘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동양(종이, 나침반, 화약, 인쇄술, 인구, 경제력)과 서양의 힘은 뉴턴역학이 나온 지 150년만에 역전된다 -힘을 다른 개념으로 대치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물과 파도가 둘이 아니듯 사물의 본질인 空과 현상적 측면 假가 다르지 않다는 게 용수가 말하는 中이다 -공가중이 같다는 말이 색이 공이며 공이 색이다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바로 원융삼제를 뜻한다 8.팔정도: 중도의 길 -37도품이 있어 팔정도만이 중도는 아니지만 팔정도가 극단적인 삶(감각적 쾌락에 탐착, 스스로 괴롭히는 고행) 배제하고 조화로운 삶 방법 제시 -붓다 설법 : 왕에게는 사람들이 굶주리면 도를 닦을 마음이 없어지니 백성들이 잘 살도록 선정은 베풀라! 재가자가 얻어야 할 행복은 소유하는 행복, 재물 누리는 행복, 빚없는 행복, 비난받을 일 없는 행복이다 1)혜: 정견 정사유 -정견과 정사유가 먼저 오는 것은 믿음 때문이다. 믿음이 없으면 계를 지킬 수 없고 계를 지키지 않고는 올바른 선정에 들 수 없다 -붓다의 설법을 듣고 검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과학의 도움이다 -고(집멸도)성제: 괴로움(발생, 소멸, 소멸에의 방법)에 대한 지혜->올바른 견해(정견) (1)정견: 사성제와 믿음 -무엇이 바른 길인지 아는 정견이나 마지막으로 알아야 할 것은연기법과 사성제 -연기법: 사물의 참 모습을 이론적으로 설명 -사성제: 연기법 이론을 현실적 삶 속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바르게 살 것인가에 대한 실천적 법문(불교 최고 중요 법문) -붓다의 苦 의미는 (제행)무상, 고, (제법)무아(자아가 없음)를 함께 말한다 -고성제: 실재하지 않는 것을 실재인 줄 착각하고 사람이 그 속에서 희로애락을 느끼고 살아가니 그 사실을 깨닫고 매트릭스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라는 의미 -그릇된 관념을 만들어내고 관념이 조작해 낸 相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라 -집성제: 고란 불변의 실체가 아니라 여러가지 인연 조건들이 함께 모여서(集) 생겨난 잠정적인 것 (2)정사유 -생각(Thought)이 긍정(사랑) 부정(두려움)감정(Emotion)을 선택한 마음과 만나 느낌(Feeling)이 된다 -마음이 긍정/부정 (호르몬) 물질 생성한다 -긍정: Didorphin(감격) Endorphin(진통제) Oxytocin(사랑) Dopamine(쾌락) Serotonin(행복) -부정: Adrenaline(불평불만) 2)계: 정어 정업 정명 -바른 윤리도덕의 실천없이 마음의 평온은 없고 마음의 평온 없이 지혜는 없다 -자기 자신을 귀한 존재로 여기고 자신을 사랑하며 품위있게 행동하는 것은 이기심과는 다르며 자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1)정어 -거짓말 하지 않고 이간질 하지 않으며 욕설하지 않고 꾸며대는 말 하지 않는 게 올바른 말 -나라는 존재 하나의 몸이 아니라 약36조개의 세포가 서로 협동하며 공생하는 하나의 생태계이다 (2)정업(바른 행동) -有情(사트바)생명이 있는 모든 것(느낌이 있는 모든 존재) 두뇌 혹은 신경계 가진 생명체 -식물은 뇌가 없어도 악마처럼 영리하고 조종에 능숙하고 사악할 수 있다(박물학자 Diane Ackerman) -이민갔던 김명화하버드대학교수를 이끌어 준 초등교 교사 제닛 캅스(35년간 0430 기상하여 어려운 학생을 이름을 한명씩 불러가며 기도): 아이를 진심으로 돌보는 단 한명의 어른만 있어도 그 아이는 변한다 (3)정명(바른 직업으로 바르게 생활) 3)정: 정정진 정념 정정 -定은 마음의 안정 -과학적 진리는 윤리도덕과는 상관이 없다 불교적 진리 찾는 자는 윤리도덕이 없으면 안된다 -불교의 선은 정념 수행을 바탕으로 하는 독특한 수행법 -요가 수행을 평화와 안정을 얻어도 삼매에서 나오면 다시 불안한 마음으로 되돌아가기에 붓다는 번뇌로 부터의 해탈은 사물의 참모습을 보지 않고는 있을 수 없음을 깨달았다 -영원한 행복이란 궁극적 진리를 깨닫기, 즉 사물의 참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 -일반 요가 수행과 다른 점은 사물의 모습을 觀하는 것(갖추어야 할 조건은 마음이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1)정정진 -욜바른 노력과 용기는 올바른 생각, 말,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꼭 필요안 덕목 -수행을 통해 苦를 滅할 수 있다는 것은 業을 인간의 자유의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의미 -방심하지 말라: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가르침을 잊는 일이 없이 꾸준히 수행하라 -무의식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깨어 있어야 한다 -사물의 참 모습을 보려면 한 가지 대상에 마음을 집중해야 한다 (2)정념 -깨어있는 상태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 정념과 정정 -경전에서의 Sati의 뜻: 원하는 대상에 마음이 머물러 그 대상을 이치 않고 살피되 대상을 교란시키지 않도록일체의 선택이나 판단을 멈추고 조용히 지켜보는 것 (3)정정 -선정 무심 9.진정한 미래 종교 -세상에 수많은 종교와 윤리도덕 강령이 있지만 그중에서 과학적 진리와 전혀 충돌치 않고 조화를 이루는 게 불교의 연기법(붓다가 삼매를 통한 보편적 진리)이다 -진화론은 유기체와 환경과의 상호인과(연기법) -살아있는 우주적 종교란 그 시대 사람이 꼭 필요로 하는 문제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어야 한다(맞춤식 족집게 정신적 영감 서비스) 1)명상의 시대 -마음챙김 명상 목적은 리더십, 감성지능, 쇄신, 창조성, 효과적 의사소통 (1)첨단기업과 명상문화 -차드 멍 탄(구글 107 사번) 내면검색(SIY: Search Inside Yourself)명상법은 과학적 근거가 확실하고 실용적이며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표현되어 실리콘밸리에 전파 -구성원들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행복감과 안정감을 가져야 조직이 활성화 가능 -기초과학(Data)의 육성이 국력이며 이는 인간이 하고, 인간이 하는 일은 모두 마음(존재)에 달렸고 국가의 발전은 국민의 도덕수준에 달렸다 -정말 국가가 발언하려면 마음 훈련이 과학기술 발전과 병행해야 한다(K공철학 공부방 지향점: 인문학+기술의 통합+최적화) -국가의 목표를 도덕과 문화의 중심에 두면 과학과 기술도 발전한다 -호흡과 명상 모두 의식과 무의식 연결 관 (2)생활 속의 명상 -계: 생각 말 행동 생(업)활 -첫번째 화살이 외부에서 쏘아 몸에 맞은 화살, 두번째 화살은 마음이 만들어 마음에 쏜 화살(훨씬 고통) -첫째 화살은 맞더라도 둘째 화살은 맞지 않아야 마침내 느낌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일체 고통에서 자유롭게 된다 (3)호흡: 의식과 무의식의 관문 -삶의 본능(Eros) 죽음의 본능(Thanatos)의 이중성은 입자-파동의 이중성과 같아 행복은 둘의 조화가 상보적으로 필요 -에로스와 타나토스는 무의식 가운데서 작용하기 때문에 성공하려는 마음이 긴장하게 되고 성공해도 행복을 모른다 -무의식을 근육 단련시키듯이 훈련시켜야 한다 -마음 수행의 기초(數息觀)가 호흡훈련 -인간의 무의식적 작용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호흡을 조절하여 의식세계에서 무의식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 -불교 수행은 인간 마음 다스리기로서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정신활동 다스리기 2)덧붙이는 글 -저술 목적은 붓다의 가르침이 현대 과학적 용어로 설명하고 우주적 종교에 부합 여부 검토 -불교는 우주적 종교의 강력한 문화도덕한 후보이나 불아들이 문화도덕의 중심이 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 -실리콘밸리의 명상문화는 불교가 우주적 종교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이면 K-공철학이 완결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