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이란 존재의 본질 혹은 이를 규명하는 성질이다. 자기/공동체의 정체성은 그 사람 및 사회의 뚜렷한 색깔인 개성이다.
개성은 과거의 기록인 추억, 현재 衣食住 知好樂(의식주 지호락) 관점에서의 취향과 무의식적(8식 카르마)으로 행동하는 습관으로 구성된다.
추억은 역사로, 취향은 문화로, 습관은 전통으로 구성되며 정체성을 이룬다. 우선 자기의 추억, 취향과 습관을 One Word로 정리하고, 역사, 문화, 전통으로 One Sentence로 확립하며, One Page로 정리하는 게 자기혁신이다. 더나아가 기술독립군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 정체성을 점검해 본다.
※사전 학습과 사후 피드백(배운 점, 느낀 점, 실천할 점) 참여도 높은 2분을 선정하여 K-공철학 책을 타인에게 기부하여 다함께 참여토록 활성화 합니다(돈 가는 곳에 마음간다)
217차 Webinar 본근한(3ㄴ)
본질: 정체성은 개인/공동체라는 존재가 의식주+지호락 하는 상태를 습관(전통)과 취향(문화)과 추억(역사)으로 구별하여 분석하고 한장/한줄/한마디로 규정
근거: 전통과 문화와 역사적 유무형 자료
한계: 개인은 물론 공동체도 다양성을 갖고 있어 One Page/Sentence/Word로 규정하기가 어렵다
K-공철학 17강 피드백
1.
김재유대표
1)배운 점: 습관
2)느낀 점: 똥
3)실천할 점: .습관 결정
완전한 아비투스 를 위하여 정진
아비투스 뜻 취향만 봐도 당신 계급을 알 수 있다?
2.
차석근대표
토요일 아침 온라인 학이시습의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눈 감상하시고 좋은 일 만 기원합니다.
1)배운 점: 관점이동
2)느낀 점: 마음 데이터 측정/개선에 대한 지표
3)실천할 점: 자극과 반응사이에 자신의 성장을 위한 빈 공간에 채우기
3.
오병운박사
1)본질: 오줌이 마려우면 바로 누어야 하는데,
일을 마치고 싸야지 하다가 오줌을 저릴 수 있다. 오줌이 마려운건 자연의 현상(영적 현상) 오줌을 누는 것은 육의 현상, 그리고 일을 마치고 가야지 하는 마음이 혼이다.
2)깨친 점: 마음(혼)이 하나님(혼)의 말씀에 순종(주권을 인정함)하는 삶(육)을 살아갈 때,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한다.
3)적용할 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자.
4.
주민보대표
오늘 토요 학습시 느낀 핵심 키워드입니다.
•
정체성=전통+문화+역사를 통해 만들어진다.
•
기술독립군도 오랜 전통과 문화를 만들고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한다
•
기술독립군=전문성+창조성+핵심태도를 갖춘 자발적 모임이다
•
성과=태도+열정+능력으로 이룩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기술독립군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능력은 이미 갖췄고 열정도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태도야 말로 쉽게 형성하기 어려운 자질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태도가 핵심 키워드라 할만하다
한국의 시간-김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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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분기 경제패권의 대이동
서문-4IR 시대의 일표이서
-일본은 제도혁신을 통해 산업과 기술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성공-공직사회 제도개편 착수
-단기정책(수출, 고용, 물가, 환율) 긴급한 일
-장기정책(과학, 기술, 산업, 자원, 정보, 통신) 중요한 일 미래 경제성장 핵심동력 제공
-국가발전과 4IR 이론 완성 목표 생활 단순화
-털끝만큼 작은 일 하나 병들지 않은 곳이 없으니 지금 개혁하지 않으면 반드시 나라가 망하고야 말 것(다산 경세유표 서문 방례초본)
프롤로그
-개인의 '주관적 안녕'이 행복의 충분조건, 국가의 '객관적 안녕'이 행복의 필요조건
-행복 정의: 의식주 큰 불편없이 본인이 하고픈 일을 할 수있고 적어도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상태
-화승총과 무라다 소총 5만명 vs 1명 사망 동학농민전쟁 애국심 부족함 아닌 산업혁명에 기반한 과학적 객관적 전력 미비
-사회선택설: 시대환경에 적응한 국가와 민족은 번성하고 아니면 도태와 소멸된다(자연선택설 다윈)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제1장 IR은 세상을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나누었다
-같은 인식, 다른 대처
-수신을 치국으로 착각한 조선
-조선의 산업혁명 거부는 당대 지식인들의 정치적 명분에 의한 정책적 실수
-양무운동은 제도를 바꾸지 않고 기술만 배우려 하다가 실패하고, 7년후 시작한 메이지유신은 국가체제까지 바꿔 성공
-네델란드의 세계제패 인류역사상 작은 나라가 큰 나라 이기는 방법과 전국민이 '다함께 잘사는 나라' 만듬-미래 한국 성공비결
-농업혁명 희대의 사기극(유발 하라리) 노동량 증가, 영양 결핍, 질병 만연
-전쟁과 약탈로 점철된 감속사회
-新유토피아 산업사회 가속사회
-인간이 자본+기술+노동 결합한 천지창조
-지식산업사회라는 신유토피아
-산업: 인간 생활을 경제적 풍요를 위해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활동
-4IR은 아톰시대에서 비트시대로 2차 대분기
-산업혁명은 농업사회의 게으른 사회적 유전자를 산업사회의 부지런한 사회적 유전자로 변화
제2장 매판자본이 일으킨 기적
-한강의 기적이 진정한 기적인 이유는 감속하는 농업국->가속하는 산업국으로 변모시켜자본축적, 기술혁신, 신제품 대량생산, 수출로 이어지는 신경제시스템 이끌 진취적 도전적 신인류로 거듭나다
-오징어 수출국에서 반도체 수출국으로
-한강의 기적 1)수출주도 산업화(뛰지 못아던 사람이 날기 시작) 2)적자수출 3)최저가 낙찰제(물류비용은 제조업을 견인한다)
-더빨리 더싸게 더많이(QCD)
-가속사회가 만든 새로운 국민성(코리안 타임->빨리빨리) 인센티브로 사회적 유전자 변화
-국가적 존엄성과 민족적 정체성을 지킨 단 하나의 민족 한강의 기적으로 되찾은 가속유전자
제3장 4IR 불사조는 살아있다
-서유럽 80-130년 경제성장 한국 25년
-압축 성장과 권위주의 정부
-독재와 민주화
-방만 경영과 노사 분규
-사고 공화국 오명(1993구포역 열차전복,
1993목포 아시아나 비행기기 추락, 1994성수대교 붕괴, 1995대구지하철 가스폭발, 1995삼풍백화점 붕괴)
-준비되지 않은 세계화가 부른 IMF 사태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은 경제
-뜨거워지는 냄비 속의 개구리
-N(7)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내집마련, 꿈, 희망)와 헬조선
-가난한 노년, 은퇴하는 베이비부머
-가속과 감속, 세상을 움직이는 2개의 힘
-부자나라의 공통점은 산업혁명에 성공했다
-후발산업국이 내생적혁신 아무리 해도 선발국 경제 속도 못따라가는 이유 1)기술수준과 종류 현격한 질적 차이 2)자본축적과 기업경영측면 차이 3)더많은 원자재와 더 큰 시장 필요
-내외생적 성장이 격차를 줄인다
-추격할 것인가? 추월할 것인가?
-선발국의 스퍼트(전력질주)와 진로방해(WTO체제 무차별 자유무역, 국제금융 자유화, 역차별 보호무역) 투트랙 전략
--세계대전 승전/패전 보다 중요한 것은 전쟁물자 생산과정에서 개발된 과학자 기술자가 전후 불사조 효과
-미래는 산업과 기술에 달렸다
-4IR 성공 위한 '산업기술개발'이 불사조 효과
-산업사회 勝者獨食사회, 4IR 先勝獨食사회는 비트 인더스트리(디지털 산업) 특성
-누가 먼저 시작하느냐?가 전부다
-4IR 성공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시대적 소명
제4장 중진국 함정의 오해와 진실
-아무런 간섭없는 완전 자유시장은 내생적 혁신의 최적조건이다
-농업생태계 발전동력은 자연 현상
-산업생태계 발전동력은 인간의 욕망
-진취적 기업가정신 위축은 법적/사회적 제재
-4IR 기대감 1)생활편리 2)교통환경 3)질병해방 4)수명연장 5)여가시간 증대
-불안감 1)일자리 감소 2)인간가치 하락 3)빈부격차 심화
-노동의 종말은 오래된 미래
-경제의 본질은 성장이다 최소한 현재 행복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경제는계속 성장해야 한다
-부익부 있어도 빈익빈은 없다 양극화X 단극화
-기업을 키우고 고용을 늘리는 게 해법
-빈부격차의 주범은 기업이 아닌 부동사투기, 금융투기와 같은 불로소득
제5장 4IR은 정책으로 일으키는 것이다
-미국 유럽 경제권 특징 1)기업활동 획기적 규제완화 2)우수인력육성 및 확보역량 3)정치적 안보에 기인한 거대시장
-정부혁신 규제완화(북극성시대->은하수시대)
-사회혁신 우수인재확보(유인책)
-대외혁신 북극항로 선점 러시아 진출(유라시아 고대문명-비단길, 중동지중해 상업문명-향신료길, 현대산업혁명-대서양항로)
-산업혁명은 '일어난' 것이 아닌 '일으킨' 것
-규제 상존 이유는 1)공무원 전문성 부족 결과(순환보직-무능 공무원 양산) 2)척박한 기업가환경(코이의 법칙)
-정부의 유전자 변화시켜라
-지뢰밭에서 살아나기(무조건 앞사람 군화자국 밟아라 발자국이 없으면 전문지식 정책관료 필요 골키퍼는 이적해도 골키퍼다 정책관료와 전문관료 Y형 경력개발제)
-직무군 제도는 정부혁신의 소리없는 혁명
-국가경제의 이모작 시대
-출산율 제로(0.918명 2019년) 잔인한 세월
-유동지능(창의성 청년 일모작) 결정지능(경험 중장노년층 이모작 사업자등록) 분업(행주대첩)
제6장 북극항로를 선점하라
-바람과 파도는 항상 유능한 항해자 편에 선다The winds and the waves are always on the side of the ablest navigators(Edward Gibbon)
-기반가치(Base Value) 농업 산출체감
-확장가치(Extended Value) 상업 초과이윤 규모의 경제 비용절감
-지구온난화 북극항로 적도항로 대비 5천키로 30% 단축 5천년만의 민족사적 기회
-북극항로 4IR 중심 1)지식산업경제는 산업경제를 확장하면서 온다(대체 아닌 보완) 2)노동시간 획기적 단축 3)4IR은 제조업 견인(아디다스 인니 6백명 50만켤레 독일 10명) 4)양적 확장 의한 물동량 증가 5)북극항로 저장에너지
-주고 받을 것 많은 러시아관계
-한중일 連衡(가로 횡) 동반거부
-중국 천하통일관 馬上得之 馬上致之
-한미러의 合從 경제부터 안보까지 보완 가능
-미국의 중국 포위전략
-플라자합의는 일본에게 수소탄 위력
-Thucydides Trap: 신흥강국 부상시 기존 강대국의 견제과정에서 전쟁 발생
-신라의 합종연횡에서 배운다
-4IR 성공혁신 1)직무군 제도로 정부혁신 2)세대간 분업으로 국가경제 이모작 3)북극항로 대외혁신-에너지안보 미세먼지해결
에필로그-이제는 정치가 아니라 정책이다
-조선의 정치적 당파싸움은 원칙 중심 아닌 관직과 돈 쓰는 지위다툼
-임진왜란 수습 宣武功臣 18명(의병은 한명도 없다) 扈(따를 호)聖공신 86명(선조의 비열함-비겁하고 추한 모습을 눈가림하려고 충신과 의병 업적을 폄하하여 공신록 왜곡 국난 초래 원흉이 국난극복의 주역 둔갑)
-정책: 정치권력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행사하는 행위(가치중립 실무적)
-정치: 국가통치와 관련 행위 중 정권쟁취 및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행위. 가치지향 이념적
-고도 압축성장통 얻은 것: 정치사회적 민주화
-잃은 것: 30년간 경제성장율 하락
-4IR 성공은 정치 아닌 정책에 달렸다
-정책이란 국가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국민에게 忠誠하는 것이다
-국내정치 명분에는 절대선 졀대악도 없다 오직 경제성장과 국민복지라는 실익Practical Benefits이 있을 뿐
-국제정치 사회에서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다 국제경쟁과 국태안민이라는 국익National Interests만